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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모바일 웹 서비스

완성차업체들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이 수입차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9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견적을 받거나 시승 신청을 할 수도 있다. 한성자동차는 9월 한 달간 모바일 웹 서비스로 견적이나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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