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남아공 광산업계 거물 케블 피격 사망

남아공 광산업계 거물 케블 피격 사망 [외신 다이제스트] 남아공 광산업계의 거물로 정치적으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던 브렛 케블(42)이 27일 밤 요하네스버그에서 괴한의 총탄에 맞아 피살됐다. 케블은 27일 저녁 9시30분께 요하네스버그 도심을 자신의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뒤따라온 차량에 타고 있던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으나 28일 현재 그의 사망이 암살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무장강도에 의한 단순 범행인지 현재로선 단정을 못하고 있다. 광산 엔지니어인 백인 아버지를 둔 그는 28세부터 재계에 투신, 광산업계에서 자수성가 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경영스타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으나 그 과정에서 적도 양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9/29 16:2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