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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27일 개장

본격 거래는 4월 중순돼야비등록·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제3시장이 예정대로 오는 27일 개장된다. 금융감독원은 증권거래소 전산전문가와 합동으로 호가중개시스템(제3시장) 개설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준비작업이 완료돼 27일 개통(개장)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그러나 22일 현재 접수된 종목이 2개에 불과한데다 새로 접수하는 기업들도 심사(5일 이내)와 거래대상종목 지정기간(3일 이내) 등 물리적인 시일이 필요해 이달 말 거래가 가능한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제3시장이 개장되더라도 증권업협회가 업체신청을 받아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하기까지는 5~8일 정도 소요돼 본격적인 거래는 4월 중순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갑수 금감원 자본시장감독 국장은 『협회 등의 상황을 체크해봐야겠지만 3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거래는 4월 중순이나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입력시간 2000/03/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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