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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제로, 효과 만점인 '골프의 생활화' (1)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직접 필드나 연습장을 자주 찾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여건상 제약이 따른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집안에서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실력을 연마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윙 플래인 구축을 위한 연습법 준비물: 골프백, 클럽 효과: 스윙의 시작 궤도가 올바른지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다. 순서 1) 골프백을 오른편에 둔 채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한다. 2) 서서히 테이크어웨이를 진행한다. 3) 백스윙 때 클럽이 골프백과 접촉하지 않도록 스윙한다. 확인사항: 테이크어웨이를 진행하면서 클럽이 허리 높이에 왔을 때 백과 클럽이 부딪히지 않아야 한다. 클럽이 백에 닿으면 스윙궤도의 시작점이 바르지 않다는 뜻이다. 백 대신 다른 도구를 활용해도 무방하다. 스윙 감각을 익혀주는 연습법 준비물: 공이나 냄비 효과: 전체적으로 몸이 움직이는 감각을 익히는 데 좋다. 순서 1) 냄비에 물을 채우고 양손으로 받쳐 든다. 2) 이 상태에서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취한다. 3) 다시 폴로스루 동작까지 취해보며 이를 반복한다. 확인사항: 냄비에 채워져 있는 물이 새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세를 취하면 올바른 몸통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근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냄비 대신 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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