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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황태를 이용한 ‘대관령 황태라면’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황태라면은 국내 최대 덕장인 대관령 용대리 황태를 사용해 만든 라면으로 화학조미료인 MSG를 빼고 양파엑기스, 참깨분말, 콩나물, 무 등으로 만들어 담백한 맛으로 숙취해소에 좋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삼양라면이 제조해 GS마트, GS슈퍼마켓 등 GS리테일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봉지면(115g)이 1,000원, 컵라면(110g)이 1,2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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