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 2일의 볼만한 TV프로 ####

태국의 관광지에서 강욱(이경영)과 지현(이영애)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강욱은 호텔 로비에서 지현에게 전생의 인연이라고 말을 건네고 둘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한적한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다. 급기야 두 사람은 아직 서로의 이름도 알지 못한채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진실 (MBC 오후9시55분) 현우(유시원)는 자영(최지우)이 승재(손지창)와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고 거칠게 차를 돌린다. 자영은 집에 들어와 소리죽여 오열한다. 한편 신희(박선영)는 자영과 현우가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몹시 기뻐한다. 신희는 학교 홍보 도우미와 방송국 리포터로 활동하며 현우와 사귈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현우는 여전히 자영만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한다. ▤전통체험 뿌리깊은 나무 (KBS2 밤12시10분) 아르헨티나 교포2세 3명이 우리 전통 음식 떡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의 전통과 넉넉한 정을 느끼는 과정을 화면에 담았다. 전수자는 대전 통춘당의 안주인 윤자덕 종부. 체험단은 평소 먹기는 쉽지만 막상 만들려 하니 만만치 않은 떡과 씨름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 체험단은 떡 만들기 이외에도 윷놀이 투호놀이도 배우고 난생 처음 한복을 입고 뒤뚱거리며 절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EBS 세상보기 「여성의 세기가 밝았다」 (EBS 오후7시20분) 식물과는 달리 동물계에는 단지 암수 두개의 성(性)만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번식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기 때문. 다윈의 「성 선택설」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성 선택설」에 의하면 암수는 번식을 위해선 궁극적으로 협력하지만 생존전략의 이견으로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하지만 생명과학의 발달은 기존의 「성 선택설」의 예측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