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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심야 충돌 사건'의 진실은?

강병규 "조폭 안 불렀다… 맞기만 했는데 억울하다"<br>탤런트 K씨 거론하며 "왜 나만 소문에 등장하나" 분통<br>상대 측 "강병규가 조폭 동원한 것 맞다… 시시비비 가리자"


SetSectionName(); '아이리스 심야 충돌 사건'의 진실은? 강병규 "조폭 안 불렀다… 이병헌 전 여친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다"… 탤런트 K씨 거론 "왜 나만 갖고 그러나"상대 측 "강병규가 조폭 동원한 것 맞다… 경찰에 시시비비 가리자"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 심야 충돌 사건'의 진실은 뭘까. 지난 14일 새벽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KBS 2TV 촬영장에서 제작진 측근과 충돌한 강병규는 "나는 조폭을 부르지 않았다. 맞기만 했다. 112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그는 21일 낮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두해 이 같이 밝히고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권씨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며 "직접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강병규는 이날 자신이 피해자임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현장에 모 음반 제작자와 폭력배가 있었다. 이들 10여명이 쇠의자와 야구방망이로 마구 때렸다. 내가 운동을 좀 해서 두세 명은 어떻게 할 수 있는데 대책이 없더라. 너무 많이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몸에 멍든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병규는 권씨의 배후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이나 조폭을 대동했다는 소문 등에 억울함을 느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이 조폭인지, 누가 동원했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강병규는 이날 취재진 앞에서 탤런트 K씨 등 다른 스타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유독 자신만 소문에 등장하는 데 대해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강병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제작사 대표를 폭력행위에 관한 법률위반 및 조직폭력을 동원한 폭력 교사 혐의, 집단 폭력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된 연예 관계자는 "조폭을 동원한 것은 강병규다. 경찰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반박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배후?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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