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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반발 매도세로 인해 하락

두바이유 48.26弗, WTI 51.62弗, 브렌트유 52.27弗

국제유가, 반발 매도세로 인해 하락 WTI 51.62弗, 브렌트유 52.27弗… 두바이유는 48.26弗 으로 상승 국제유가가 지난주의 연속 상승세에 따른 반발매도세 확산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격은 배럴당 51.62달러로 지난주말보다 3.19달러 급락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2.27달러로 0.01달러 소폭 상승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8.26달러로 지난주말보다 1.14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6월물은 배럴당 54.57달러로 0.82달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54.40달러로 0.57달러 각각 지난주말보다 하락했다. WTI, 브렌트유 선물가는 지난주 4일 동안 지속 상승한 것에 대한 반발 매도세가확산되고 조시 부시 미 대통령과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회담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하락했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의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사우디의 생산여력확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현경숙기자 입력시간 : 2005-04-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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