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경제硏 “은행 PB영업 수익모델 찾아야”

국내 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이 수익모델 없이 영업만 확대할 경우 한계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2일 `국내 프라이빗 뱅킹의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금융회사가 PB영업을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가운데 최근 외국 금융회사도 국내 PB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신뢰성 확보와 차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국내 PB시장이 향후 매년 10% 가까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장선점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진 금융회사의 특성과 역량에 따른 차별화가 이뤄지지 못했을 뿐 아니라 기존 고객의 PB고객 전환을 감당하기도 벅찬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