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CEO 신년사]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위성 DMB등 뉴비지니스 활성화" [통신업계 CEO 신년사]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통신업계 CEO 신년사] 남용 LG텔레콤 사장 2005년에는 이동전화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번호이동성 완전도입, W-CDMA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와이브로 사업자 선정, 방송ㆍ금융 등 새로운 영역에서 업체간 주도권 확보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SK텔레콤은 지속성장을 위해 확고한 생존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 특히 중장기 성장 전략의 구체화를 통해 신성장 모멘텀을 체계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위성DMB 사업기반 확보 및 와이브로 사업권 획 등을 통해 뉴 비즈니스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활성화해 나갈 것이다. 정두환 기자 dhchung@sed.co.kr 입력시간 : 2005-01-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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