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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초고속광통신 시스템 “매출 200억 달성”

초고속광통신 시스템 제조분야

트루윈, 초고속광통신 시스템 “매출 200억 달성”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트루윈테크놀로지는 100MBps급 초고속광통신 시스템 제조사업 부문에서 내년 200억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용현 트루윈 사장은 28일 “우리나라보다 앞서 초고속광통신 인터넷을 도입한 일본의 경우 가입자가 매년에 4배씩 증가해 올해 250만명에 이어 내년에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시장도 3년간 매년 400~50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일본의 노베라로부터 원천기술을 확보해 KT가 벌이는 국내 초고속광통신 서비스 시범사업에 시스템을 납품하면서 올해에만 50억원 정도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트루윈이 생산하는 초고속 광통신시스템은 광케이블과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랜케이블 사이에 설치돼 상하향 100Mbps급 초고속 광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정내 광가입자망(FTTH)의 신규시설이 어려운 일반주택이나 기존의 아파트 지역에 FTTH대신 100Mbp급 초고속 광통신 서비스가 설치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트루윈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입력시간 : 2005/07/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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