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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005 수능' 특별 방송

오전 10시부터…영역별 난이도·출제경향등 분석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날 저녁이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눈과 귀는 EBS로 집중된다. 해설 방송의 정답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순간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EBS가 대입 수능시험 특별방송을 마련한다. 더불어 수험생들을 위한 콘서트 이벤트도 준비한다. 시험 당일인 17일은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특별 프로그램들이 대기하고 있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시험이 끝나는 오후 7시 10분까지 ‘2005학년도 대학능력시험’을 방영한다.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언어ㆍ수리ㆍ외국어 등 각 영역별로 나눠 모의고사 때와의 난이도 및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EBS 플러스의 수능강의 반영률 등을 전한다. 또 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을 직접 연결해 현장 분위기를 속보로 방송한다. 오후 7시 10분부터는 종합경향 분석에 들어간다. 오후 11시까지 계속되는 문제유형 분석방송에선 시험 분석을 맡은 EBS 수능교사단이 직접 수험생을 전화로 연결하면서 학생들의 시험 체감 난이도를 분석하고 올 수능의 유형을 추적 분석함으로써 수험생들의 학업성취도를 가늠해 본다. 한편 ‘오답노트 인터넷 채점 서비스’을 통해 분석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틀린 문제와 이번 수능 출제 문제를 비교한다. 분석방송이 끝나는 대로 수능전문채널인 EBS 플러스 1을 통해 영역별 전체 문항 풀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EBS는 또 마지막 5교시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개인별 채점서비스인 EBSi 오답노트 서비스(http://note.ebsi.co.kr)를 가동한다.. 한편 도곡동 EBS 본사에 위치한 공연장 EBS 스페이스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18일~25일)가 마련된다. 뉴에이지 뮤지션 ‘이루마’를 비롯해 록밴드 ‘뜨거운 감자’ ‘러브홀릭’ ‘주석’ 등이 출연해 시험에 지친 수험생들과 한판 뒷풀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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