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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정보통신인'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뉴미디어 대상' 기업대상엔 LG CNS·다우기술· 필립스전자· 기업은행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신재철 LG CNS 사장

김영훈 다우기술 사장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

윤용로 기업은행 행장

'올해의 정보통신인'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뉴미디어 대상' 기업대상엔 LG CNS·다우기술· 필립스전자· 기업은행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재철 LG CNS 사장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김영훈 다우기술 사장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윤용로 기업은행 행장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는 4일 ‘올해의 정보통신인’에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과 기업대상 4개 부문, 상품대상 8개 부문 등 제20회 뉴미디어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별상인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선정된 정 사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럭키금성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LG경제연구원 상무, (주)LG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6년 7월 LG텔레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취임 후 OZ서비스를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선도해 전체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하고 경영을 크게 개선시켰다. 기업대상의 경우 대기업 부문에서는 LG CNS(사장 신재철)가, 전문기업 부문에서는 다우기술(사장 김영훈)이, 외국기업 부문에서는 필립스전자(사장 김태영), 정보화기업 부문에서는 기업은행(행장 윤용로)이 각각 선정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기를 받게 됐다. LG CNS는 올해 해외 매출 2,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중국ㆍ동남아ㆍ미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을 선언한 이 회사는 이후 조직정비, 운영체제 구축, 인재채용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문기업 부문의 다우기술은 1986년 국내 IT벤처 1세대로 설립해 지난 20여년간 대표적 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다우데이타ㆍ키움증권 등 ITㆍ금융ㆍ서비스 분야, 14개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 디지털 서비스그룹으로 성장했다. 필립스전자는 3개 사업 부문(헬스케어, 조명,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60여가지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필립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인간생활의 전영역을 포괄하며 임상혜택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07년 말 현재 총자산 124조원, 자기자본 22조원, 총수신 89조4,351억원, 당기순이익 1조1,679억원 규모의 국책은행으로 2005년 국내 최초로 은행 업무가 중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을지로 본점에서 경기도 용인시로 IT센터 이전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재해 발생시 중단 없이 업무지속체계를 유지하는 무인원격 자동 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상품대상에는 ▦컴퓨터=클루닉스의 수퍼 컴퓨터 ‘만파식적’ ▦소프트웨어=JC엔터테인먼트의 ‘고스트X’ ▦통신=디지털큐브의 PMP ‘U43’ ▦방송=CJ미디어의 tvN ‘월드 스페셜 LOVE’ ▦FA=두산인프라코어의 터닝센터 ▦OA=삼성전자의 멀티 익스프레스 ▦A/V=디비코의 PVR M-6510A ▦부품·소재=쿠스코엘비이의 카메라 모듈 ‘SY-146’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사례 발표회가 진행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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