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1조1,600억원짜리

시드니의 얼굴로 널리 알려진 오페라하우스는 복원비용으로 계산했을 때 16억호주달러(약 1조1,600억원)짜리가 된다고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주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1일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뉴사우스 웨일스주의 마이클 코스타 재무장관은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오페라하우스가 파괴됐을 때 이를 복원하기 위한 비용을 계산해 봤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오페라하우스를 감정했던 전문가들은 보험 회계사들이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계산, 지난 1년 사이에 오페라 하우스의 가격이 10억달러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 당국의 한 대변인은 "누가 16억달러를 낸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현재로서는 오페라하우스를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