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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자신 짝사랑한 배우 밝혔다가…

네티즌들 "동료의 숨기고픈 과거 떠벌이다니" 비판


김세아, 자신 짝사랑한 배우 밝혔다가… 네티즌들 "동료의 숨기고픈 과거 떠벌리다니" 비판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세아가 자신을 짝사랑한 남자배우를 사실상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김세아는 지난 14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한 인기배우 김모씨가 밤새 집앞에서 사랑을 구걸했다"면서 "다음에 보자고 했는데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더라. 아침에 나가보니 밤새 차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그와는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면서 "나는 아무 감정이 없는데 그분 혼자 진지하게 생각한 것 같다. 집 앞에서 밤새 기다린 모습을 보고 더 싫어졌다"고 말했다. 실명만 공개하지 않았을 뿐 해당 남자배우가 누구인지 사실상 폭로한 김세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시청자들은 "상대방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았다", "동료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떠벌려 웃음거리 소재로 만들수 있나" 등의 댓글을 올리며 김세아를 비판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게시판을 통해 "재미도 감동도 개념도 없는 방송이었다"며 "보는 시청자도 불편하다. 편집이라도 제대로 해달라"며 제작진을 강하게 질책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연말 김예분의 거짓 경험 토크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씨 측은 김세아의 발언 내용을 부정했다. 김씨 측은 16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7, 8년 동안 연락도 주고받은 적 없는 사이인데 (김세아가) 갑자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꺼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벌어지는 자극적인 발언 경쟁으로 인해 괜히 구설수에 휩싸여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신 좀 차리세요! 생각없이 떠들고 개념없이 끄적이고…. 진실? 내가 혹시 치매?"라는 글을 올려 김세아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다. ▶ 김민준 "김세아씨 정신차려" 정말 화났다 ☞ [화보] 김세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김세아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 김미려 김세아… "오~ 레드카펫!" 감격 ▶ 김세아 고민 훌훌 '새로운 비상' 날갯짓 ▶ '몸짱 비디오 양다리' 김세아 결국 피소 ▶ 김세아 2,000만원짜리 한우 '꿀꺽' ▶ 무슨 문제라도? 김세아가 벗지 않는 이유는… ▶▶▶ 스타의 열애행각 ◀◀◀ ▶ 연인 김태성 "아이비 컴백은…" 말문 열었다 ▶ 강혜정, 타블로에 먼저 대시후 '불같은 사랑' ▶ 박용하 3년전 결별 연상녀, 알고보니 송윤아? ▶ 구혜선 "어떻게 열애설이… 지훈 오빠에 미안" ▶ 열애 들통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 곤란하면.." ▶ 브라·팬티 내리고…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찍혔다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 '샴페인' 관련기사 ◀◀◀ ▶ '출연금지' 당했는데 왜 자꾸 나와… 박지윤만 특혜? ▶ 신해철, 여가수에 대시하다 망신만 톡톡(?) ▶ '거짓방송' 김예분 겨우 컴백했는데 또 MC 하차 ▶ 다시 '예능판' 접수 조향기 "집안의 가장 되니 돈이.." ▶ 이의정 "187cm 7세연하와 열애중" 깜짝고백 ▶ 이영하 "유지인, SES 출신 유진과의 루머 사실은…" ▶ '남남이 된' 스타커플들 요즘 뭐하나 보니… ▶ 설운도 "얼짱 2세 낳으려면 새벽에 작업해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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