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후 재팬, 도쿄증시 1부 상장

일본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이 지난 21일 도쿄 증권거래소(TSE)의 상장 승인에 따라 28일 도쿄증시 1부에 상장돼 첫 거래가 이뤄졌다. 27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 총액이 3조1,700억엔에 이르는 야후 재팬은 올해 도쿄증시에 상장된 최대 규모 회사다. 그전까지는 지난 6월 상장된 세이코 엡슨이 시가총액 7,080억엔으로 최대였다. 소프트뱅크가 주요 주주며 미국의 야후도 일부 지분을 갖고 있는 야후 재팬은1997년 11월부터 장외 시장인 자스닥에서 거래돼 오다가 이번에 도쿄증시 1부로 승격됐다.<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