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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학부모용NIE 워크북' 제작·공개

신문協, 온라인판… 10일부터 무료다운로드


한국신문협회는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문 읽기를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신문활용교육(NIE)에 관한 각종 아이디어와 지도내용을 수록한 온라인판 학부모용 NIE 워크북(사진)을 제작해 오는 10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페이퍼의 후원으로 만든 이 워크북은 교사용ㆍ신문사용에 이어 협회가 내놓는 세번째 NIE 지침서로 순수한 학부모용으로는 국내 최초다. 워크북은 각 활동마다 학부모용 지침서와 학생용 활동지로 나눠져 별도의 NIE 지도연수를 받지 못한 일반인이나 교사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워크북은 ‘자녀와 함께하는 NIE(1)-신문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14개 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NIE(2)-신문으로 배우는 신문 만들기(10개 활동)’ 등 두 섹션과 부록 형태의 ‘NIE 캘린더’로 구성됐다. ‘자녀와 함께하는 NIE(1)’은 미국신문협회재단의 ‘학부모 신문 가이드(Parent Newspaper Guide)’를 활용해 만든 NIE 지침서에 학생 활동지를 추가한 것이다. 학생 활동지는 ‘기초형’과 ‘심화형’으로 나눠 학생들이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NIE(2)’는 신문의 구성요소를 통해 신문 만드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 ‘NIE 캘린더’는 신문을 이용한 교육활동을 연중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달력으로 월별ㆍ일별 NIE 활동이 제시돼 있다. 워크북은 10일 열리는 ‘전국 NIE 대회’에서 공개된다. 또 행사 당일부터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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