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재정지출


Pfc. Jones was assigned to the induction center, where he advised new recruits about their GI insurance. It wasn’t long before Captain Smith noticed that Jones had almost a 100 percent record for insurance sales, which had never happened before. The captain stood in the back of the room and listened to Jones’ sales pitch. “If you have GI insurance and go into battle and are killed, the government has to pay 200,000 dollars to your beneficiaries. If you don’t have GI insurance, you get killed, the government only has to pay a maximum of 6,000 dollars. Now, which bunch do you think they are going to send into battle first?” 존스 일병이 징병소에 배치돼 맡은 일이 신병들에게 군인보험에 관해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가 배치되고 나서 얼마 안돼 보험판매가 거의 100퍼센트에 이르렀다. 전에 없던 일이었다. 중대장은 뒤에서 존스가 보험판매를 위해 어떤 소리를 하나 들어봤다. “군인보험에 든 사람이 전투에 나가 죽으면 정부는 유족에게 20만달러를 지불한다. 그런데 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이 죽었을 때엔 어떻게 되는지 아나. 정부가 부담하는 돈은 기껏해야 6,000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어느 쪽을 먼저 전투에 투입하겠나. 잘 생각해봐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