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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80선에서 관망장세 지속(10:00)

코스닥시장이 480대 후반에서 옆걸음치고 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95포인트(0.40%) 오른 487.07을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484선과 487선 사이에서 등락하며 관망 장세를 펼치고 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 등 460개,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311개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들이 19억원을 순매수한 데 비해 외국인과 국내 기관은 각각 1억원의 순매도와 2억원의 순매수로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고 있지 않다. 종이.목재, 인터넷, 반도체, 오락문화, 건설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가운데 디지털콘텐츠, 운송,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등이 비교적 큰 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가 6.03%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메가스터디가 2%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휴대폰 부품주인 인터플렉스와 파워로직스가 각각 4%, 3%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같은 휴대폰 부품주인 코아로직은 5%대 하락하며 사흘째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요구르트에 `불가리아'라는 이름을 쓰지 못할 처지에 놓인 매일유업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또 매각무산 위기에 놓인 현대이미지퀘스트도 2%대 하락세다. 이외 삼천당제약, 조아제약, 이지바이오, 산성피앤씨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은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 상한가로 급등한 예당은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8천312만주, 4천620억원을 기록하고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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