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인 20색' 스카프
입력2008-04-01 17:10:45
수정
2008.04.01 17:10:45
국내작가 작품이미지 담아 전시
작가 20인의 예술혼이 스카프에 담겼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센터는 ‘스카프에 담은 예술혼’ 전시를 오는 15일까지 연다. 국내 작가 20인의 작품이미지를 실크스크린에 담아 제작한 스카프들이 전시된다.
민족의 정기를 화폭에 옮겨 담는 이종상, 보리밭 화가 이숙자를 비롯해 서양화가 이두식ㆍ 정미조ㆍ지석철, 서예가 이민재, 문인화가 김명자, 민화 작가 남정예ㆍ이정옥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고루 참여했다. 아트상품으로 제작된 스카프는 10만~20만원선에 구입도 가능하다.
한국미술센터는 이번 스카프전을 연내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02)2003-8392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