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디스 방한 대비 신용평가대책협의회

정부는 오는 20일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사의 방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국가신용평가 대책협의회`를 열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용덕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을 위원장으로 한 대책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무디스가 우려하고 있는 북핵사태의 경우 외교적 방법으로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촛불시위는 진정 단계에 들어섰음을 강조하기로 했다. 또 인수위와의 면담을 통해 새 정부가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편 토마스 번 한국담당 총책임자를 단장으로 한 무디스 신용평가단은 20일 재경부, 금감위(원), 외교부, 전경련, 북핵전문가를 방문한 뒤 다음날 인수위,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 외국인투자가 및 외신기자 등을 만날 계획이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