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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스튜어트 "창업은 이렇게 해야"
입력2005-07-14 08:47:33
수정
2005.07.14 08:47:33
주식 내부자 거래와 관련, 허위 진술 혐의로징역 5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이번에는 창업안내서를 집필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출판사 로데일 프레스는 '마사의 규칙'이라는 창업안내서를 오는 10월 출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예일대 경영학부의 제프리 손넨펠드 교수는 "스튜어트는 역경에 도전해왔다"면서 "그가 복귀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오는 9월부터는 '마사'라는 이름의 일일 토크쇼를 진행하는 한편, NBC 방송의 리얼리티 쇼 '견습생' 후속편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튜어트는 생명공학 업체 임클론의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과 관련, 당국의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과 가택연금 각각 5개월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는 복역을 마치고 가택연금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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