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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시장,10월에도 전망 제한적..SKT는 매수'<하나증권>

하나증권은 5일 이동통신시장이 8,9월중 부진을보인데 이어 3개 사업자의 사업정지가 모두 풀리는 10월에도 그 개선폭은 제한적일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동통신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중 SK텔레콤[017670]의 가입자수는 18만8천명이 감소했으며 KTF[032390]와 LG텔레콤[032640]은 14만1천명, 9만4천명이 늘어났다. 하나증권은 "3사의 영업정지가 해제됐지만 이들 회사가 모두 '클린 마케팅'을지향하고 있어 상반기와 같은 과열양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휴대전화시장 역시 경기위축 등의 영향으로 내수판매가 상반기 1천15만대에서 하반기 682만대로 위축되는 등 가입자와 휴대전화시장의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이동통신업종에 대해서는 '중립'의견을 유지하되 SK텔레콤은 9월말로 영업정지가 완료되고 번호이동성의 영향이 미미한 점, 번호이동성의 시장영향이크지 않고 클린마케팅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점을 들어 목표가 21만5천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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