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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국내 처음 글로벌 유틸리티업종 투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지속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고 ABN 암로 에셋 매니지먼트에 위탁 운용한다. 이 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유틸리티 섹터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국내 처음 소개되는 상품이다. 전 세계 전력소비가 앞으로 2030년까지 과거 20년간 성장률의 두 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전력생산업계의 수익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펀드는 유틸리티 섹터의 경기방어적인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섹터와의 상관성이 낮은 유틸리티 섹터는 글로벌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 및 낮은 위험성도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으로 꼽힌다.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 자펀드는 파워유틸리티주식 모펀드에 약 92%, 국내채권 및 유동성에 약 8% 가량을 투자한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한 환위험 관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www.pru.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어 보다 낮은 수수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2007년 9월17일 판매를 시작하여 12월3일 현재 기관으로부터 총수탁고 약60억을 넘겼고 설정 후 기간수익률은 7.03%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한 관계자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다양한 지역 및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에 이어 글로벌 섹터에 투자함으로서 국내 고객들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또한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점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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