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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피테마엔젤

두피 질환등 부작용 없앤 염색약


[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피테마엔젤 두피 질환등 부작용 없앤 염색약 김흥록 기자 ro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나이에 맞지않는 새치나 흰머리는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흰머리를 뽑거나 염색을 하지만 임시변통에 불과하다. 피테마엔젤은 새치나 흰머리를 원래 색깔로 되돌려주는 ‘뉴-슈벨르’ 로션을 프랑스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뉴-슈벨르의 가장 큰 특징은 일시적으로 머리에 착색을 하는 방법이 아니라 퇴화된 멜라닌 색소를 복원시켜 영구적으로 본래의 머리카락 색깔을 복원시켜준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엄격한 안정성과 독성테스트를 거쳐 세계특허와 바이오 인증을 받았다”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모낭복원 치료제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멜라닌은 흑색(Eumelanin)과 적갈색(Pheomelanin)으로 나눠지는 데 동양계에 많은 흑색 멜라닌은 흔하고 진한 종류다. 이에 프랑스의 헤어용품 제조회사인 피테마사는 흑색멜라닌 결핍으로 인한 백모현상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흰머리가 날 경우 염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염색약에 포함된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인체유해물질로 인해 자칫 두피 질환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었다. 특히 심할 경우 시력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었다. 뉴-슈벨르 로션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PD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 오일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염색약에 의한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없앤 것. 회사 관계자는 “4~7주 가량 하루 1~2분씩 흰머리 부분에 뿌려주면 모낭과 멜라닌이 되살아나 젊었을 때 본인의 머리카락 색상으로 되돌아간다”고 말했다 머리카락 색이 본래대로 돌아 온 이후에는 7~10일에 한 번씩 뿌려주면 검은 머리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뉴-슈벨르는 약국 및 피부과,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피테마엔젤은 뉴-슈벨르의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전국 총판 및 지사를 모집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되돌리는 용도로 세계특허를 받은 제품은 뉴-슈벨르 로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1566-1534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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