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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입력2010-02-23 14:27:39
수정
2010.02.23 14:27:39
킨텍스는 ‘2010 국제부품ㆍ소재산업전(IMAC 2010)’ 참가 업체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IMAC 2010는 힌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 킨텍스ㆍ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ㆍ소재 전문전시회로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기계,전지,전자,자동차,로봇 부품과 금속,섬유,화학,세라믹 소재 분야 관련 기업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MAC 2010은 부품ㆍ소재산업의 기술 교류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 확대,기술 거래 이전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4,000여명이 참관해 3,376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40여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준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부품 및 소재 산업 관련 최첨단 기술의 향연”이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 전시회로 선정돼 참가 기업들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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