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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잘 고르기] 화장품·향수

"고급 에센스로 젊음 드리세요"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세럼 세트'

겨울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관리에 있어 최대 위기의 계절이기도 하다. 따라서 주름지고 메마른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화장품은 연말연시 센스 만점의 선물이다. 더욱이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향을 머금은 멋진 향수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한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사랑하는 이에게 화장품과 향수로 젊음을 선물해보자. ◇탄력 있고 윤기 넘치는 피부 만들기=아모레퍼시픽의 명품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연말을 맞아 ‘윤조 에센스 기획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세트는 피부를 혈색 있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한방 에센스 윤조 에센스(60㎖)와 증정용 자음수(15㎖), 자음유액(15㎖), 섬리안크림(3.5㎖), 탄력크림(5㎖) 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8만원에 판매된다. 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올해 최고 인기상품인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50㎖)’과 도예가 조다니엘의 작품을 함께 묶은 ‘리미티드 에디션(42만원)’을 출시했다. 제품과 함께 도예가 조다니엘이 만든 그린티 잎 모양의 찻잔과 찻잔받침, 한라 그린티 캔들, 아이 리뉴얼 크림 및 스킨 리뉴얼 앰플 등이 들어 있어 품격을 갖춘 선물로 제격이다. LG생활건강은 중년 여성들의 피부건강을 위한 선물로 고품격 궁중 화장품세트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2종(17만원)’을 제안한다. ‘후 기앤진 크림 세트’는 지난 9월 리뉴얼을 통해 한방성분 ‘공진단(拱辰丹)’에 ‘산삼동충하초’ 성분을 새로 추가해 기존 공진단의 효능을 더욱 증대시키는 한편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왕후를 상징하는 문양을 새겨넣었다. LG생활건강은 또 탄력ㆍ보습ㆍ칙칙함ㆍ피부정화 등 각 피부상태에 알맞은 고급 에센스 4종 시리즈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세트(각 25㎖ 9만8,000원)’를 선보였다. 탄력이 문제라면 ‘블루톡스(Bluetox) 에센스’, 보습을 원한다면 ‘프레쉬 셀(Fresh cell)’, 칙칙함이 문제라면 ‘비타민C 오일’, 피부를 맑게 유지하고 싶다면 ‘데톡시제놀’ 등 네 가지 피부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해법을 제공한다. ◇매혹적인 향수로 분위기 업그레이드=아모레퍼시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 가지의 고급스러운 ‘롤리타 렘피카’ 향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보라색 컬러의 레이스와 벨벳 소재를 통해 마치 ‘보석상자’를 연상시키는 ‘롤리타 렘피카 크리스마스 기프트세트(7만7,000원)’는 ‘오 데 퍼퓸 스프레이(50㎖)’와 함께 가죽 행운 팔찌도 증정한다. 심플하고 우아함을 지닌 ‘롤리타 렘피카 오 마스꿀랑 크리스마스 기프트세트(7만5,000원)’는 풍부한 리코리스우드향과 함께 아름답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LG생활건강은 전문가용 컬렉션 향수인 ‘오휘 메종 드 빠쀼메 5종(각 50㎖ 4만5,000원)’을 선보였다. ‘조향사의 집’이라는 뜻의 메종 드 빠쀼메는 다섯 종류로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자신의 향취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오 드 퍼퓸’ 향수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향수 ‘프레피 핑크’는 경쾌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고 신선하고 아름다운 향을 지닌 ‘쉬크 그린’은 발랄한 낙천주의자에게 어울린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향의 ‘미드 타운 레드’는 관능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우아하고 단아한 향의 ‘쉬폰 브라운’은 고풍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에 적합하며 섹시하고 스파이시한 향의 ‘랩소디 블루’는 활동적인 도시남성을 위한 향수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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