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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07억 불량 처분
입력2003-11-27 00:00:00
수정
2003.11.27 00:00:00
이상훈 기자
0.14포인트 빠진 45.35포인트로 마감, 사흘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억원과 5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07억원의 물량을 처분하면서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섬유ㆍ의료ㆍ정밀기기ㆍ통신장비 업종이 올랐고, 반도체ㆍ인터넷ㆍ통신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휴맥스ㆍ유일전자ㆍ국순당 등이 오르고, KTFㆍ NHNㆍ아시아나항공ㆍKH바텍 등은 하락했다. 인터파크는 시장점유율 개선 전망에 힘입어 4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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