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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07억 불량 처분

0.14포인트 빠진 45.35포인트로 마감, 사흘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억원과 5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07억원의 물량을 처분하면서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섬유ㆍ의료ㆍ정밀기기ㆍ통신장비 업종이 올랐고, 반도체ㆍ인터넷ㆍ통신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휴맥스ㆍ유일전자ㆍ국순당 등이 오르고, KTFㆍ NHNㆍ아시아나항공ㆍKH바텍 등은 하락했다. 인터파크는 시장점유율 개선 전망에 힘입어 4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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