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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문변호사] ①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입력2009-02-23 21:26:36
수정
2009.02.23 21:26:36
굵직한 거래 일단 성사… '국내 톱' 평가
●율촌 금융팀은…
율촌의 금융팀은 금감원장 출신인 이정재 고문과 윤희웅, 한봉희 변호사 등 총 30여명의 전문변호사와 외국 변호사 및 각종 실무출신 전문가로 구성된 ‘정예부대’다. 금융일반과 국제 자본시장, PF금융,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금융 거래 분야의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율촌의 금융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굵직한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4년 국내 ABS 역사상 두번째로 마스터 트러스트(Master Trust) 구조를 이용한 거래로 꼽히는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매출채권 자산유동화 작업에서 현대카드측을 대리했으며, 2005년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STX 팬오션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원주를 상장하는 일을 성사시켰다. 이밖에 2008년 현대캐피탈의 사무라이본드 발행과 2007년 SK텔레콤의 4억불 노트 발행 등을 대리했고, 이 같은 쾌거에 힘입어 2007년과 2008년 IFLR 1000지(誌)가 발표한 금융시장 분야 및 기업인수합병 분야 1위 그룹 로펌으로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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