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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산유량 3~4년내 하루 600만 배럴 가능

도널드 에번스 미 상무장관은 이라크가 향후 3∼4년 내에 산유량을 현재의 3배 수준인 하루 500만∼600만 배럴까지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23일 말했다. 최근 이라크를 방문하고 돌아온 에번스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인 이라크의 원유 매장량을 들어 “앞으로 3∼4년 내에 이라크의 하루 산유량이 500만∼600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생각할만한 방대한 자원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망은 이라크 석유담당 관리들의 예상보다 크게 낙관적인 것인데, 앞서 이라크 석유부는 오는 2014년까지 하루 생산량을 600만 배럴로 늘린다는 장기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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