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인호 청호 명예회장 별세

정인호 청호나이스㈜ 명예회장이 지난 13일 오후10시33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정 명예회장은 1928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농업 등 지역경제 사업에 종사하다가 93년 장남인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과 함께 회사를 설립, 정수기 사업에 진출해 기업을 일궜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조복씨와 차남인 정휘철(나이스마트 대표이사)씨 등이 있으며 빈소는 대구 파티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정 명예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본인의 의지에 따라 고향인 경주 본가에서 요양했다. 발인은 16일 오전8시30분이며 장지는 경북 영천시 임보면 선산. (053)941-187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