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리아 유통기한 지난 고기 사용 적발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햄버거 제조 시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사용해오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일 피서지ㆍ유원지 등에서 시판하는 즉석 편의식품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한 결과 롯데리아 서울랜드점이 유통기한이 2주가량 경과한 햄버거 패티(빵에 끼워넣는 고기)를 사용한 것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고기의 유통기한은 지난달 23일까지로 적발 당시 절반가량은 이미 사용된 상태였다고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