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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레저지원센터' 건립 추진

신안 장감리 일대 내년 착수

전남도가 해양레저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요트 등 해양레저선박의 선형디자인 기술과 관련 장비의 가공기술 확보를 위해 해양레저선박 산업 집적화를 위해 조성 중인 '전남 요트시티' 인근인 신안군 압해면 장감리 일대 9,917㎡에 해양레저산업 디자인 개발 연구동과 시험평가 실험동 등을 갖춘 '해양레저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연구동에는 선형디자인 개발시설과 기업보육·교육시설, 저항성능시험 시설, 전시장 등이 들어서며 실험동에는 해양레저장비의 생산기술과 공법을 연구해 제작한 시제품 제작실과 장비·기기실 등이 갖춰진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14년 말까지 이며, 총사업비는 국고 210억원을 포함해 300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부지 매입 등을 위한 사업비로 60억원을 들이기로 하고 정부에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2011년까지 연구동과 실험동 공장을 건립하고 나서 저항성능실험실은 2014년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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