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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통신업 제외 전 업종 하락

코스닥지수가 550선까지 밀렸다. 2일 코스닥지수는 23.98포인트(-4.13%) 떨어진 556.7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556.79포인트는 2006년 10월에 기록한 555.48포인트 이후 최저치다. 장 한때 선물지수 급락으로 올들어 세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65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개인들이 111억원 팔아치우며 급락을 부채질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06%)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기계(-7.19%), 증권(-5.30%), 건설업(-4.72%)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30개 업체 중에서 상승한 종목은 한 개도 없다. 대장주 NHN(-0.16%)과 메가스터디(-2.77%)는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고, 일부 언론사들의 기사제공 거부로 화제가 된 다음(-4.67%)과 증권사의 호평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현진소재(-9.57%)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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