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필드野!] 'DT 캐리' 'DT 롤' 지난 30년 동안 10억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골프볼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주말골퍼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DT 캐리(Carry)’와 ‘DT 롤(Roll)’을 출시했다. 주말골퍼를 위한 우수한 내구성과 비거리가 특징이었던 ‘DT 솔로(Solo)’를 업그레이드해 두 가지의 신제품으로 재 탄생시킨 것이다. ‘DT캐리’는 는 볼의 탄도를 높여 날아가는 거리(carry)를 길게 했고 ‘DT 롤’은 볼을 너무 높게 띄우는 골퍼들을 위해 탄도를 낮추어 볼이 잔디에서 구르는 거리(roll)을 길게 했다. 두 제품 모두 보통의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이 최대의 비거리를 내기 위한 조건에 맞춰 개발됐다. 두 제품은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부문 빌 모건 선임부사장은 “DT캐리는 저밀도 코어와 부드러운 설린 커버로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볼이 초기에 높이 뜨도록 하지만 고속 코어를 가진 DT롤의 경우 론치각(처음 떠오르는 각)을 낮추고 볼이 직선으로 날아가게 하므로 잔디에서 더 많이 구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고 설명한다. 두 제품은 코스 컨디션에 따라 골라 선택할 수도 있다. 습한 여름철과 젖은 코스 상황에서는 DT캐리로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건조한 겨울철이나 딱딱한 코스에서는 DT롤로 최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 두 제품은 DT볼을 사용하는 3,000명 이상의 주말골퍼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조사와 피드백을 거친 끝에 개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02)3014-3800 "나는 타이거가 아니다" 주문을 외워라 타이거 우즈 기본기 따라잡기 '레이어드 룩' 그린 장악 7情 잘 다스리면 타수 줄일수 있다 클리브랜드 하이보어XLS 하이브리드 훼밀리 골프, 스크린 골프 던롭 , 더 젝시오 드라이버 KJ골프, KJ3000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드라이버 'DT 캐리' 'DT 롤' PRGR, TR-500 드라이버 핑 'G10 드라이버' 링스골프 '제렉스 웨지' 초이스 코리아, '레이디 퍼스트' 볼 기가골프 'X-파일 드라이버' 뱅 '뉴 LD425 드라이버' 듀렉스코리아 '듀-렉스 골프장갑' 니켄트, '4DX 에볼버 드라이버' 아사히 골프 'TZ-5 아이언' 레이크힐스그룹 '골프장&골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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