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인포서비스 대표이사 이병우씨 선임

114 전화번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는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병우 전무이사를 제4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AIST 경영학박사 출신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KT에서 홍보실장과 마케팅부문장(전무)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대외활동과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유명하다. KT 브랜드 가치를 1년 만에 국내 3위로 끌어올리는 한편 타 사업자 간 분쟁, 일반전화 가입자 감소 등 어려운 과제를 슬기롭게 풀어왔다. 시간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전 직원에게 e메일로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취임 메시지에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지혜를 모아 서로 존중하고 정과 웃음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함께 선임된 옥귀태 전무이사는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KT목포전화국장, ㈜KT네트웍스 전무를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