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리숙인 姜장관, "부끄럽게 생각" 거듭사과

'헌재 접촉 진상조사위'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 관련 헌법재판소 접촉과 관련해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만수 헌재 접촉 진상조사위'에 출석 "헌재에 대한 식견이 없어 그 발언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이어 "헌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실무접촉 자체도 '헌재에 의견서를 잘 제출하고 설명하라'는 말 한마디 말고는 전후에 지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좀 더 적절한 단어를 사용했다면 오해가 없었을텐데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해 헌재에 많은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