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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브랜드 하우징 페어] GS건설, 브랜드 강화 주력

입주자등에 현황정보 제공<BR>단지내 편의시설 대폭확대…환경친화적 단지조성 적극


GS건설의 ‘자이’는 첨단 아파트를 넘어 고품격 커뮤니티 단지를 추구하고 있다. 서울 개포동 개포자이 단지내 체육시설.

GS건설은 기업경영의 첫번째 가치를 고객중심 경영에 두고 ‘자이’를 고객에게 사랑 받고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키워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GS건설로 사명을 변경, 자칫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아파트 차별화 및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이의 입주자, 계약자, 조합원을 대상으로 약 10만부 규모의 자이매거진을 격월간으로 발행 중이며,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분양 받은 아파트의 현황을 알 수 있도록 현장별 소식지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또한 자이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자이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건설은 자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모델 이영애와 함께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자이’는 후발 주자임에도 런칭 3년 만에 소비자들 뇌리에 고급 첨단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스폰서십을 하고 있는 FC서울에 박주영 선수가 입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부터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이언센터’로 명명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단지 내 헬스장, 휘트니스시설, e-독서실, 비즈니스룸 등 입주민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지상녹지공간 및 건강산책로, 지압로, 자연체험 놀이터 등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환경친화적인 단지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부산 사직 자이에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드롭오프존(차량대기장소)을 확대 적용하고 아파트 측벽 및 옥상부분에 경관조명을 설치, 단지의 랜드마크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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