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택시운전사가 놀란 이유


A passenger in a taxi leaned over to ask the driver a question and tapped him on the shoulder. The driver screamed, lost control of the cab, nearly hit a bus, drove up over the curb, and stopped just inches from a large plate glass window. For a few moments everything was silent in the cab, and then the still shaking driver said, "I'm sorry but you scared the daylights out of me." The frightened passenger apologized to the driver and said he didn't realize a mere tap on the shoulder could frighten him so much. The driver replied, "No, no, I'm sorry, it's entirely my fault. Today is my first day driving a cab. I've been driving a hearse for the last 25 years." 택시 탑승객이 운전사에게 뭔가 물어보고 싶어서 운전사의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그러자 운전사가 고함을 지르더니 거의 버스와 충돌할 뻔했고, 인도로 올라가 커다란 유리벽에 부딪히기 직전에야 차를 멈췄다. 잠시 후 아직도 덜덜 떨고 있는 운전사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너무 놀라서요." 역시 충격에 빠져 있는 승객도 "그렇게 놀라실 줄은 미처 몰랐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운전사가 말했다. "아뇨, 죄송합니다. 전부 제 잘못이에요. 오늘 처음으로 택시를 몰기 시작한 건데, 이전까지 25년이나 영구차를 운전했거든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