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영 서대문병원장등 2명 결핵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입력2004-03-23 00:00:00
수정
2004.03.23 00:00:00
강창현 기자
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협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세계결핵의날 기념식을 갖고 중증 결핵환자의 진료ㆍ재활 등에 헌신해온 이준영 서울시립 서대문병원장, 류우진 결핵협회 역학부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또 전은표 원주시 보건소장과 진 미 전남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삼성서울병원 등 유공자 7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결핵협회는 부산지역 결핵환자 발견ㆍ치료 등에 공헌해온 신영기 부산 좋은삼선병원장에게 공로부문 복십자 대상을, 양해숙 서울시 보건과 지방간호주사에게 봉사부문 복십자대상을 수여했다.
<강창현기자 chka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