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베트남 수교 10돌 사업 논의
입력2001-07-09 00:00:00
수정
2001.07.09 00:00:00
11일 문화실무위서한국과 베트남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제2차 문화실무위원회를 열고 양국 정부의 주요 문화사업인 '2002년 수교 10주년 기념사업' 추진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문화ㆍ예술, 교육ㆍ학술, 청소년ㆍ체육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2001~2003년 한ㆍ베트남 문화교류계획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9일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97년 6월 하노이에서 제1차 문화실무위원회를 개최, 문화ㆍ학술분야의 교류증진 방안과 수교 5주년기념 문화행사 추진방안을 논의했었다.
김홍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