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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 일대 신주거타운 탈바꿈

대표적 재개발지역인 성북구 월곡동일대가 신규아파트 2,600여가구가 들어서는 등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삼성건설은 월곡 2,3구역에 내년까지 신규아파트 2,654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2구역에 대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월곡3구역은 다음달 11차동시분양을 통해 래미안아파트 26개 동 1,658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300가구 정도를 일반분양 한다. 20~30평형이 1,174가구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곡3구역은 단지 앞뒤에 개운산, 북한산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월곡3구역은 내년 10월까지 지상 14~23층 규모로 99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입구가 내부순환도로와 연결돼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인근 화랑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상계동, 의정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미아~삼양, 월계~청량리 등 2개 노선의 경전철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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