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투운용 새 대표이사 신준상씨

대한투자신탁운용은 7일 신준상(51)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 신임 대표는 지난 91년 하나은행 입행 후 2005년 6월 대한투자증권 부사장을 맡아 증권 분야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에 대투운용 대표이사가 되면서 은행ㆍ증권ㆍ자산운용을 모두 섭렵하게 됐다. 그는 “대투운용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진출 및 선진 자산운용기관과의 합작을 통해 은행ㆍ증권ㆍ자산운용업을 아우르겠다”면서 “하나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해 대투운용을 세계 수준의 글로벌 자산운용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에서 싱가포르지점장ㆍ전략기획부장ㆍ특별프로젝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 1월부터 대투운용 부사장직을 수행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