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아제약 성장동력 확보..적정가 상향"<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9일 동아제약[000640]이 박카스를 대체할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계열사 문제도 해결, 할인율 해소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2만4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발매한 위염치료제 스틸렌의 상업화 성공과 의원급 진출에 따른 판매처 확대로 기존 주력제품 매출도 호조세를 보여 올해 병원부문매출은 전년대비 24.9% 늘어난 1천57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발기부전 치료제 신약이 발매되고, 천식및 폐장해치료제, 항진균제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제네릭 신제품 발매도 계획중이어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제품 발매를 통한 수익개선 효과를 반영 내년 주당순익(EPS) 기준으로예상실적을 4.8% 상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른주가수익비율(PER)은 5.3배로 시장대비 30% 할인돼 있다"고 분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적정주가는 내년 예상 EPS에 시장대비 20%의 할인율을적용해왔으나, 계열사 문제 해결로 할인율 해소과정이 진행될 것인 만큼 시장평균을적용해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