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 수출업체 23.6% "中시장에 최대관심"

국내 중소 수출업체들이 가장 관심 있는 해외시장은 중국이며, 주요 관심 분야는 컴퓨터ㆍ통신ㆍ전기 전자ㆍ기계 장비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KOTRA가 지난 1~3월 `디지털 KOTRA` 가입회원 2만2,93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관심 있는 해외시장을 묻는 질문에 응답업체 1만4,721개사 중 23.6%가 중국이라고 대답했다. 유럽이라는 응답은 17.54%, 북미는 17.03%, 아시아대양주는 16.14% 등이었다. 7,333개사가 응답한 관심 있는 사업분야의 경우 서울지역 업체들은 컴퓨터ㆍ통신(16.9%)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섬유ㆍ피혁(15.5%), 전기ㆍ전자(11.4%)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전기ㆍ전자(18.0%), 컴퓨터ㆍ통신(15.1%), 기계ㆍ장비(10.9%), 부산은 섬유ㆍ피혁(15.4%), 기계ㆍ장비(14.1%), 자동차ㆍ운송장비(11.2%) 등으로 파악됐다. 지원을 바라는 분야는 서울 업체들의 경우 해외박람회, 수출상담회, 해외영업 출장지원이었으며 광주ㆍ전남의 경우 해외박람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이었다. <한동수 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