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성준 수석 미일 7~11 파견

정부는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미국과 일본에 파견키로 했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임 수석은 7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에서 미 백악관 및 국무부의 고위급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10일부터 11일까지 도쿄를 방문,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ㆍ미ㆍ일 3국간 공조 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오는 6일 특별이사회에서 북한 핵 문제를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일단 보류하고 북한에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줄 예정이라고 미 N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IAEA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회의에서 북 핵 문제를 곧장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지는 않는 대신 앞으로 최소한 한 달의 유예기간을 북한에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구영기자, 안의식기자 gy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