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 공급의 71%에 달하는 598가구로 구성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 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4,100가구가 2018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인근에 용인시청을 비롯한 용인행정타운·용인세브란스병원·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마트(용인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뛰어나 수지와 동백에 이어 최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그동안 용인 처인구 내 중소형 평형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명지대역 초 역세권 및 역북지구 초입 위치로 가장 선호도 높은 입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용인지역 내 죽전, 흥덕, 동백에서의 명성을 이어갈 높은 수준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역북지구 현장 인근 역삼 주민센터 옆 대학시설 부지 내에 10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1599-2329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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