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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3종 IP 활용 시리즈 내년 공개

아르피엘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이 애니메이션을 통한 수익 확대에 나섰다. 기존에는 해외 유명 지적재산권(IP)를 활용했는데 앞으로는 자체 IP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애니메이션 제작보고회'를 열고 자사 게임 3종(클로저스, 엘소드, 아르피엘)의 IP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각 작품들은 클로저스, 엘소드, 아르피엘로 이들이 각각 가진 캐릭터, 스토리에 맞춰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내용이다. 제작은 '레드독컬쳐하우스', '스튜디오애니멀'과 포켓몬스터 등을 제작한 '디알무비' 등 국내 유명 제작사가 맡는다. 아르피엘(사진)은 12분씩 11부작으로, 클로저스와 엘소드는 12분 분량으로 12부작씩 제작된다. 2016년 하반기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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