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녹즙 급식이 250개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3월 업계 최초로 일선 학교에 녹즙 급식을 시작한 대상웰라이프는 최근 254개교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누적 납품수량도 18만개를 넘어섰다. 대상웰라이프는 내년에 700개교로 녹즙 급식을 확대하고 물량도 50만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올바른 영양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녹즙 급식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녹즙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급식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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