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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獨 '파쿠마 2015'서 자동차 소재시장 공략 박차





코오롱플라스틱이 유럽 자동차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독일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에 참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산업전시회 ‘파쿠마(FAKUMA) 2015’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파쿠마에 참가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전시회에서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중심으로 현지 기업들과 일대일 상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 역시 전시회 현장을 찾아 독일 케미유로, 터키 레지넥스, 일본 도레이 등 주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체 경영진들과 만났다. 전시회에 앞서 스웨덴의 복합 소재 분야 강소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해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첨단 복합 소재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강도·가공성을 갖춘 경량화 소재 ‘콤포지트’를 내세워 이를 추진하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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